<화제인물> 메타빌드 사장 조풍연

 『차세대 인터넷 정보기술은 지능적인 에이전트 기술과 데이터 통합기술, 가상체험·협업기술 등이 핵심코어 기술로서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인터넷을 이용한 기업간, 기업 대 고객간 전자거래와 업무처리 및 의사결정은 지능적인 에이전트 기술이 탑재된 로봇이 웹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발송하고 지능적 학습 알고리듬에 의해 입력된 데이터를 기억했다가 수행할 것입니다.』

 지난 98년 11월에 설립된 메타빌드의 조풍연 사장(40)은 짧은 기간에 지식관리 프로그램인 「메타웍스 KM2000」, 데이터 통합 폼/리포팅 툴 「메타매니저 2000」, 범용 XML 레포지토리 「XML 레포짓 월드」 등 인터넷 웹기반의 각종 솔루션들을 잇따라 개발해내 이 분야에서 「무서운 아이」로 주목 받고 있다.

 메타빌드는 웹기반 기술을 이용해 정보표준화 활동 통합관리시스템 및 세계각국의 기술표준 문헌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납품했고 한라건설에는 현장정보관리(SCM·CITIS)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사이버무역거래 알선시스템 및 비교검색엔진을 개발해 자체 운용중에 있다.

 또 (주)코멧의 건자재 및 인테리어 사이버쇼핑몰 시스템을 가상공간에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과 공간 대입견적을 자동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특히 HP·후지쯔와 일본NEC사의 E비즈니스업무 분야에 메타웍스 KM2000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세계무대로 진출할 채비까지 갖추고 있다.

 메타빌드는 EDMS, WFMS, KMS, 웹 메일서버, 검색엔진 기술 등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정보 및 데이터 가공·분석 처리를 완전 자동화할 수 있는 지능적인 에이전트 제품을 개발하는 게 다음 목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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