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컴퓨터프로그램을 직접 연습할 수 있는 교육용 사이트 「이런넷(e-Run.net)」이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넷(대표 최진열)이 최근 개설한 이 사이트는 엑셀이나 포토숍, 오토캐드 등 프로그램에 대해 실제로 작동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며 초급에서 고급과정까지 직접 강사에게 교육받는 수준으로 상세히 배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인터넷상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조작하며 배우는 교육용 사이트로는 국내 최초인 이런넷은 이달안에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20가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넷은 특히 올해 첫 학기부터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정보를 전자우편 형식으로 제공하는 「이런넷 메일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일서비스는 이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과과정을 매일 전자우편 형식로 발송하는 교육서비스로 기존 메일서비스와 차별된다.
이런넷은 이와 같은 차별된 아이템과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지 불과 한달도 안돼 이미 40만명의 회원을 확보, 인터넷 교육분야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진열 사장은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려는 네티즌의 학습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목표인 100억원 달성은 물론 사업 첫해부터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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