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영국의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인 보다폰에어터치에 5억달러 상당의 무선인터넷서비스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머큐리뉴스」가 밝혔다.
이에 따라 선은 향후 3년간 보다폰에 저장 소프트웨어, 솔라리스 운용체계를 쓴 서버와 함께 전자우편이나 달력, 주소록 같은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선의 앤 베터슨 부사장은 『현재 무선기기 보급대수가 TV보다 많으며 4년 안에 무선기기 보급대수가 10억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폰은 25개국에 3550만명의 무선서비스 고객을 가지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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