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들어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소프트웨어의 취급 매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AV소프트웨어 전문점을 비롯해 게임소프트웨어 판매업체, 비디오 렌털점, 서점 등이 영화 등을 담은 DVD 소프트웨어의 취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DVD플레이어 보급이 크게 늘고 있는 데다 DVD 재생 기능을 갖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3월 출시로 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V소프트웨어 전문점인 타워레코드는 DVD 소프트웨어 취급 매장을 전체 체인점(42개점)으로 늘렸으며 인터넷을 통한 판매도 추진중이다.
가전양판점인 게이즈덴키는 DVD 소프트웨어 취급 매장에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즉석에서 들을 수 있도록 기기를 설치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게임기와의 융합을 겨냥해 게임 관련 판매업체들도 DVD 소프트웨어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는데, 전문점 「TV패닉」을 운영하는 메이쿄사의 경우 취급 매장을 현재의 9개점에서 4월까지 18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맞춰 비디오 렌털업체도 제품군을 확충하고 있다. 「TSUTAYA」를 전개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의 경우 지난해 DVD 소프트웨어 취급 매장을 전 매장의 90%에 상당하는 약 800개로 확대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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