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씨의 소프트뱅크사가 중국 인터넷 무역업체인 알리바바(대표 잭 마)사에 투자, 한국·일본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합작벤처를 설립한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알리바바사와 투자 및 합작벤처를 설립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투자연합이 최근 2000만달러를 알리바바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벤처는 지역별로 한국어·일본어 및 유럽 내 각국어로 된 알리바바 사이트를 운영하며 소프트뱅크는 자본 및 경영자원,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합작벤처 설립은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 무역 사이트인 알리바바와 벤처투자의 미다스로 불리는 손정의의 결합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국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EC) 시장의 주도권 확보 측면에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 합작벤처가 본격 가동될 경우 국내 대기업 상사들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인터넷 무역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손정의씨는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는 대로 알리바바사의 자문위원으로 합류할 계획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7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8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9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10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