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 신비로는 그 동안 무료로 제공해온 증권 정보 서비스를 유료화하기로 하고 고급 정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온세통신 신비로는 최근 주식전문 컨설팅 회사인 미래증권정보 및 김종철 프로 증권정보와 제휴, 웹상에서 차별화한 정보 이용과 정보 제공자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증권정보는 시황 및 투자전략, 집중 공략주, 흑진주 골든 베스트, 파워종목 찾아내기, 미래 VIP투자정보, 오늘의 추천종목 등 13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고 김종철 프로증권정보는 증시전망대, 오늘의 승부주, 외국인&기관베팅주, 큰손매집주, 선물·옵션·코스닥, 종목상담 등의 메뉴로 구성, 이용자가 정확하게 장세 판단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보요금은 게시물 조회건당 300∼400원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