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8일 오영교 차관 주재로 전자상거래 관련 15개 부처 담당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거래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김대중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새천년 전자상거래 조기진흥 천명의 후속조치로 현재 부처별로 추진중인 전자상거래 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산자부는 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이번주 내에 관계기관 차관회의를 거쳐 24일 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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