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장비 시장 규모가 올해 2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 세계 반도체장비시장은 지난해의 240억달러보다 20.8% 신장한 29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SEMI는 앞으로 2년간 장비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02년에는 그 규모가 43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도체 장비시장의 이 같은 호조는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300㎜ 웨이퍼의 실용화에 따라 각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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