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앙(대표 홍윤선)이 재미교포 2세 국제환경운동가 대니 서(22)와 함께 환경운동과 사회봉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띠앙은 17일 방한하는 대니 서의 홈페이지(dannyseo.netian.com)를 제작하고 방한일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대니 서는 재미교포 2세로 12세때부터 환경운동단체 「지구2000(Earth 2000)」을 결성, 이 단체를 회원 2만명의 네트워크로 키웠고 98년에는 슈바이처재단에서 주는 「생명에의 외경」상을 수상했다.
주문정기자 mj j o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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