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와 카드사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 주요 전자상가와 평화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전자상가 전용 신용카드가 이르면 오는 17일 등장한다.
평화은행은 서울지역 7개 대형전자상가연합회(테크노마트·용산전자랜드·용산전자월드·세운현대상가·세운상가·국제전자센터·123전자타운)와 지난해 12월 초부터 공동 추진해 온 전자상가 전용 신용카드를 디자인 승인절차가 끝나는 오는 17일부터 본격 발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자상가 전용 신용카드 디자인은 7개 상가 모두가 하나로 통일되며 카드명칭은 「○○(전자상가 명칭)평화비자카드」 형태가 된다.
이번에 발급되는 공동 신용카드는 가맹점이 부담하는 가맹점 수수료율이 2%로 비교적 낮은 것이 큰 특징으로 무이자 3개월 할부판매, 각종 세일행사시 추가 5∼10% 할인, 전자상가 및 외식업체 이용시 0.2∼0.3%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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