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올해중 795억원을 전문인력 개발과 교육에 투입,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나선다.
정통부는 11일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중 795억원을 기술 및 산업인력 재교육에 투자, 고급 전문인력 1113명 등 총 20만618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분야의 경우 인터넷과 신산업의 창출로 웹프로그래머, 전자상거래 마케터, ASIC 설계 등 새 직종이 속속 생겨나는 반면 해당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ASIC 설계, 자바(JAVA) 등 고급 전문인력을 전략적으로 양성하기로 하고 연내 204억원을 투자, 1113명을 배출하기로 했다.
또한 기초기술인력의 원활한 육성을 위해 350억원을 투입, 총 8만2242명의 산업인력을 길러내고 기존 산업인력에 대한 재교육과 청소년·여성·군장병 등 잠재적 정보통신인력 육성을 위해서도 각각 123억원과 95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고급 인력양성을 위해 미국 유수 대학과 업무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하고 박사학위 취득을 위한 해외 장학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석·박사급 고급두뇌가 결집돼 있는 대학에 정보통신분야 우수연구센터(ITRC)를 집중 육성, 기술개발 과정에서도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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