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가 설치·보수·자재 분야에서 협력업체들과 양방향 협력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시스템은 협력업체가 부품·서비스 개선을 위해 현대엘리베이터에 요청할 경우 완제품의 사양과 공정까지 개선하는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협력시스템 구축 전담팀을 두는 한편 시스템의 목표와 장점을 설명하기 위해 80여개 주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회사 최용묵 부사장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업체 모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라면서 『이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협력업체와의 전자상거래를 도입하는 등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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