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인터넷 전문 벤처기업인 테라(대표 박상훈)는 10일 미국 샌타클래라에 소재한 실리콘밸리뉴스(대표 김웅배)에 100만달러를 투자, 8.47%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뉴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관련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로 영어 및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는 이번 투자가 현재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향후 직접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리콘밸리뉴스가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이에 따른 투자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테라는 이번 투자와 관련, 우선 인재 포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회사인 테라휴먼파워(대표 홍성훈)를 통해 국내 인력을 미국에 알선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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