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올해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이동통신시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로이터는 「독일 양대 이동통신회사인 만네스만과 도이치텔레콤의 올해 가입자수가 각각 60∼70%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 조사회사 레만브러더스의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이 같이 분석했다.
현재 독일사람 중에 이동통신 단말기를 가진 사람은 27%에 불과해 영국의 35%보다 훨씬 적고 이탈리아와 일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레만브러더스의 조 올리버 통신담당 분석가는 『독일의 이동통신 가입자가 앞으로 2년 동안 1000만명 이상 늘어나는 등으로 10년 동안 유럽에서 성장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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