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MP3 플레이어를 상품화한 새한정보시스템(대표 문광수)은 이번에 기존 MP3 플레이어와 「MP-F35」 「MP-M41」 등 신제품을 출품,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들 신제품 가운데 「MP-F35」는 메모리 용량을 최대 96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수이름 및 노래제목·재생시간 등 MP3파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리모트 컨트롤 이어폰과 조그셔틀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멀티미디어카드(MMC)를 이용해 메모리 용량을 최대 128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MP-M41」은 「MP-F35」의 기능에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한 애니메이션 아이콘 및 정보 스크롤 기능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새한정보시스템은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1·4분기 중 최소 2, 3가지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향후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SD 카드 및 콤팩트 플래시 등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중 총 50만대의 MP3 플레이어를 수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로 하고 최근 일본과 미국의 오디오 및 이동통신 단말기 업체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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