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30대 그룹을 지정할 당시 686개이던 30대 그룹 계열사수가 지난 3일 현재 570개로 116개나 순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월 이후 새로 30대 그룹에 편입된 회사가 42개, 제외된 기업은 158개로 총 116개 기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그룹 규모별로는 5대 그룹이 69개, 6대 이하 그룹이 47개 감소했으며 계열사 변동사유로는 회사설립이 26개, 주식취득이 14개, 합병이 51개, 지분정리가 53개, 청산이 15개, 분리가 8개사 등이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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