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 정상원 사장(30)은 『회사를 일을 하는 곳이 아니고 즐겁게 놀면서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독특한 사업관을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퀴즈퀴즈」도 이러한 생각에 바탕한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방침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이미 성공한 아이템들을 흉내내지 말고 남들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데 사업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분야는 성공을 하기 힘들고 또 어느 정도 성공하더라도 따라잡히기 쉽기 때문이란다.
이 때문에 엠플레이의 사업방향도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게임분야에 집중적으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로써 사실상 창업 첫해라고 할 수 있는 올해를 「엠플레이의 해」로 만드는 것이 그의 포부다.
정상원 사장은 최근 게임분야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대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게임산업은 고급인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 딱 맞는 산업』이라면서 『신선한 아이디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 그리고 자신의 정열을 쏟아붓는 집중력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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