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공공·국방·텔레컴분야와 네트워크·GIS·CTI·그룹웨어 등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시스템통합(SI)분야와 인터넷·아웃소싱 등 신규사업분야의 인력정예화를 통해 주력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21세기는 인터넷 환경으로 경영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보고 이 분야의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E비즈니스」 시장창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사내에 흩어져 있는 관련조직을 통합하고 자체 보유한 인터넷 관련 요소기술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또한 종합 인터넷 솔루션 제공자로 사업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유망 인터넷사업을 선정,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인터넷사업 계획으로는 고속통신망 구축 및 xDSL장비 개발, EC/CALS분야 등 인터넷기반 구축사업에 주력하고 이동통신기술을 응용한 모빌 네트워킹과 웹 애플리케이션 호스팅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인증을 위한 기반인프라와 보안관련 솔루션을 보완해 관련 SI 및 쇼핑몰 운영사업을 지원하고 CALS분야의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 향후 사업추진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SI분야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인 아웃소싱분야에서 쌍용은 사내외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도시정보시스템(UIS)·지식관리시스템(KMS)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아웃소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아웃소싱 상품을 정형화하는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공공부문에서는 컨설팅능력 강화를 통한 영업력 배양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가고 공공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및 해외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국방분야는 앞으로도 후속 프로젝트의 수주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국방분야 전문 SI기업으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방사업분야에서 획득한 고급기술을 사내 각 부문에 전파해 전사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국방사업에도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시대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 벤처제도를 도입, 젊은 사원 위주로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해 적극 투자하고 기술력 있는 협력사를 당사 사업부문과 연결, 인력운영의 탄력성과 체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3513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경상이익을 실현하고 이르면 상반기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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