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RS(대표 정영태)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가입대수가 급증, 주파수공용통신(TRS) 시장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가입대수가 250대를 넘어서 지난해 순증 가입대수 1000여대의 25% 가량을 한 달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는 극도로 침체된 시장 상황에서 보기 드문 성공 케이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렇게 가입대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대구·경북 지역 일부 택시콜센터가 기능면에서 낙후된 아날로그 장비를 대구TRS의 디지털 장비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이 같은 장비전환 대기 수요가 일정기간 지속될 것으로 이 업체는 전망하고 있다.
대구TRS는 가입대수 급증에 힘입어 앞으로 60만원대의 특별판매 전략을 적극 구사, 대구·경북 지역 TRS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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