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초고속 인터넷망인 코넷(www.kornet.net)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망인 일반(PPP/Shell) 코넷의 가입자가 99년말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98년 8만명에 불과했던 코넷 가입자는 지난 한해 동안 전체 가입자의 84%인 42만명이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625%에 달한다
한국통신은 △인터넷 이용 증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월 3900원 접속료 △국내 최대의 2.5Gbps 기간통신망 및 게임전용 한·미간 배틀넷 45Mbps회선 운용 △전국 144개 노드국 운영 △ADSL 등 초고속인터넷 회선 판매 주력 등에 따라 가입자 폭증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가입자 발생 파급효과가 큰 전용회선 가입자의 경우 국내 전체 시장의 3분의 1인 1만1000회선(인터넷이용 유발효과 97만명)을 점유하고 있으며, 순수 인터넷 가입자만 하더라도 50만명이라고 한국통신측은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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