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기기·부품 등 정보통신기기 관세율이 1일부터 대폭 인하된다.
구랍 31일 관세청은 그동안 3.5∼4.0%가 부과됐던 하드디스크·그래픽카드·메인보드·마우스·프린터·디스플레이·키폰 등의 관세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 8.0%의 관세율을 적용받아 왔던 16MB 이상 CPU는 7.2%로 관세가 낮아지고, 기간통신산업용 전자교환기는 6.5%에서 4.3%로, 사설통신용 교환기, 동축케이블 반송장치, 광케이블전송시스템, 유선방송 전송선로증폭기, 다중화장치 등은 7.9%에서 5.3%로 각각 인하된다.
관세청은 이번 컴퓨터와 통신기기 및 부품의 관세인하로 국내 제품 판매가격도 어느 정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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