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새해 특집> 신정 연휴 볼만한 비디오 특선.. 내 마음의 풍금

 신정연휴 안방극장은 예년만큼이나 풍성하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수준작이 잇따라 쏟아져 나온데다 연말을 앞두고 좋은 작품들이 많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우리영화 비디오들도 많이 눈에 띈다. 연휴기간 동안 감동을 안겨주는 「명화 보기」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가까운 비디오대여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좋은 영화비디오를 소개한다.

 17세 늦깎이 여학생과 21세 초임 교사의 사랑이야기. 이병헌·전도연이 주연을 맡았다.

 강원도 산골마을에 사는 17세의 홍연. 그녀는 아직 젖먹이 어린 동생을 업고 등교해야 하는 늦깎이 초등학교 5학년생이다.

 어느 날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부임해 온 21세의 총각선생 강수하와 우연히 마주친 후 자신을 처음으로 아가씨라고 불러준 강수하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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