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티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철우)는 오락실 및 가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DR를 일반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소프트웨어인 「밀레니엄 댄스」를 개발했다.
기존의 오락실용 DDR 및 가정용 DDR가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음악만을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반해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및 외국가요 등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편집, 춤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내에 사용자가 직접 스텝을 만들 수 있는 편집 기능이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음악CD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은 MP3 및 웨이브 음악 등에서 가져와 자신만의 고유 스텝을 개발할 수 있다.
문의 (02)3288-5700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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