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메이콤(대표 배수원)이 일본 아이컴(iCOM)과 캔우드가 과점해온 아마추어용 무선국(HAM)장비를 개발, 수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3억원을 들여 AM·FM·SSB 주파수 변조방식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무선국장비(모델명 BS27 SSB 베이스 스테이션)를 개발해 새해 1월부터 양산 및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AM과 FM모드로 반경 20㎞까지 통화할 수 있고, SSB모드를 이용하면 별도의 중계기 없이 서울과 대전간 거리에 버금가는 150㎞까지 통화할 수 있다. 따라서 여가용 아마추어 무선통신은 물론이고 화물운송 및 버스용 통신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메이콤측은 설명했다.
예상 판매가격은 25만원대. 문의 (02)895-8091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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