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는 2000년을 하루 앞두고 비상대기팀인 「Y2K 버추얼 서포트 팀」을 31일 오후 10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와는 별도로 고객지원부서는 시간대별로 돌아가며 하루에 약 40명이 비상근무를 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과 예행연습도 마쳤다.
또 사내 전력수급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갖춰 비상시에도 사내 전산시스템 환경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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