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올해 종무식을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종무식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기존 종무식이 시간·공간 제약을 받는데다 유통업체의 특성상 회의로 인한 업무공백·비용부담 등 비효율적인 점을 감안, 인터넷 시대에 맞게 30일 오전 11시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사이버 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종무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