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이 주관하는 99년 1차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의 제3회 우수작업장으로 선일영상과 유본, 청미디어 3사가 선정됐다.
또 우수인력으로는 영상기획 쿠키의 송성호, 크낙멀티미디어의 송운정, 맥스커뮤케이션의 임준식, 선일영상의 이영자, 오메가소프트의 김두수, 현대인포메이션의 이한별·배윤성, 지에스텔레콤의 최형석, 청미디어의 박미영씨 등 9명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작업장 및 우수인력 선정자에 대한 포상식은 박영일 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흥원 1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은 3차원·2차원 이미지와 동영상, 특수음향 등을 디지털화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돼 시행되고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