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통신기기용 반도체 사업을 강화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NEC는 내년부터 고속데이터 전송용 시스템LSI 등의 신제품을 적극 투입해 오는 2003년 이 분야의 매출을 현재의 800억엔에서 1500억엔으로 끌어올려 이 시장 점유율을 12%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통신기기용 반도체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반도체 시장에서도 최대 성장 분야로 평가되고 있는데 IBM 등 미국과 유럽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NEC는 이와 함께 인터넷을 수신하는 가정용 모뎀으로도 32비트 CPU 등을 탑재한 원칩 제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봄까지 150억엔을 투자해 쓰루오카 공장에 양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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