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최근 한국 맹인복지연합회, 한국 농아인협회, 한국 지체장애인협회 등 3개 장애인 단체에 디지털복합기(모델명 제록스 에이블3321P)를 각각 1대씩, 총 3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기증한 제품은 복사기·프린터·팩스 기능을 한 대에 갖춘 최첨단 디지털복합기로 대당 가격은 1200만원 정도 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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