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업체인 오성사(대표 강상근)가 소형가전 브랜드를 기존 「오성」에서 「웰즈(Wells)」로 변경했다.
오성사는 외산제품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이국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웰즈」라는 신규브랜드를 개발, 최근 개발한 가정용 토스터와 소형 믹서 신제품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가습기·제빵기·선풍기 신제품을 비롯, 청소기·오븐토스터 등 내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인 소형가전 전제품을 이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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