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별정 1호 사업자들이 추진해온 한국통신재판매연합회(KTRA)가 공식 출범했다.
SK텔링크·아이네트텔레콤·나래텔레콤·서울국제전화를 비롯한 10개 별정통신사업자들은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KTRA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KTRA는 초대 회장에 SK텔링크 신헌철 사장을 선임하고 아이네트텔레콤·나래텔레콤·서울국제전화를 운영위원사로 영입했다.
KTRA는 장기적으로 미국 TRA와 같은 별정통신업계 대표단체로 발전하는 한편 2001년 통신시장 개방에 대비,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리셀러 모임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헌철 회장은 『침체의 나락에 빠진 별정통신업계의 현실을 타개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통화량 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증진 및 불공정 규제에 대한 개선 작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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