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대입 수험생이 2000년 대입 지원상황과 합격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동전화로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대입 전자지원 서비스」와 「대입 합격자 발표 서비스」를 내년 2월말까지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입 전자지원 서비스」는 011 가입자가 지원 학교와 과를 등록하면 경쟁률을 30분마다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고 ARS(700-7000)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정보이용료는 통화료에 30초당 50원이 부과된다.
「대입 합격자 발표 서비스」는 KBS, MBC, EBS와 공동으로 전국의 모든 대학 입시 결과를 실시간 ARS로 제공하는 것으로 011 가입자는 700-4000, 700-2444, 700-4988로 접속한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정보이용료는 30초당 100원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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