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시고 싶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모십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항공의 서비스 정신이다.
국가와 국가, 도시와 도시를 가르는 경계선이 허물어진다는 21세기가 눈앞에 다가온 요즘 카이로 재취항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단순한 취항 고지뿐만 아니라, 더욱 넓어진 세계, 또 하나의 세상으로 고객을 빠르고 편안하게 모신다는 대한항공의 서비스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5000년의 역사가 살아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집트로의 초대를 표현 콘셉트로 설정했다. 스핑크스, 피라미드를 기본으로 낙타와 중동인 등 다소 많은 비주얼을 간결한 레이아웃으로 정리해 상징적인 비주얼로 만들어냈다.
세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뉴 밀레니엄 시대에는 취항 광고에서도 단순한 취항 고지보다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대한항공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노력할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