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미국 CS툴사와 기술제휴해 개발한 미들웨어 「DDA/400」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인성정보는 최근 대만의 이나텍, 엔테크 등 2개 업체와 미들웨어인 「DDA/400」을 대만과 중국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으로의 수출을 위해 지역별로 각 1군데의 지역 총판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또 다음달부터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내년말까지 일본 전역에 5개 지역 채널을 구축할 방침이다.
인성정보는 이번 대만과 중국 수출을 계기로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연간 2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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