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예측 및 분석시스템업체인 대부통신기술(대표 서춘길)이 한국기술투자(KTIC)로부터 20억원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부통신기술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3차원 위치측정시스템(GIS) 등 휴대전화 가입자 위치추적시스템 부문에서 안정적인 사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IMT2000사업 참여를 비롯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및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 : Universal Serial Bus) 랜(LAN)카드도 개발완료 단계에 있어 내년에는 1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VoIP 부문에서는 PC 없이 전용선을 이용한 방식으로 통신이 가능한 저가의 단말기를 개발중에 있어 내년 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부통신기술은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외국으로부터 투자도 원활히 받아들일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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