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정보통신(대표 박규홍)은 영종도 신공항 제1활주로 광다중장비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치공사는 신공항 계기착륙의 원격상태 점검과 통제를 위한 것으로 기존 계기착륙 시스템 네트워크 설치공사와는 달리 광케이블을 이용하고 순수 국산장비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공항 종합통신센터와 항공교통 관제탑, 활주로 사이에 광케이블을 통해 전송한 제어정보를 광전송장비(제품명 FOM16)와 PCM장비(제품명 P32T)를 통해 감지하도록 설계한 환형망 구조의 시스템이다.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계기착륙의 원격감시와 통제체계가 이중화됨으로써 공항관제체계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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