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업체인 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은 최근 대한항공, E*트레이드코리아, 하나증권 등으로부터 CTI 솔루션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할 제품은 고객상담 또는 서비스 지원에 활용되는 콜센터용 CTI 솔루션으로 총 100석 규모다.
대한항공에 공급되는 CTI 솔루션은 40석 규모로 항공권 예약에서부터 일반업무 안내에 이르는 각종 업무를 전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트레이드코리아와 하나증권의 콜센터 시스템은 사이버공간에서 주식시세조회, 계좌조회, 매도, 매수 등의 주식거래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며 규모는 각각 40석, 20석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