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금감위, Y2K 대비 완료 선언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위원회는 전산 및 비전산 부문에 대한 컴퓨터 2000년(Y2K) 문제 대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과 금감위는 총 1만561종의 전산, 비전산 기기를 대상으로 올 6월까지 2회에 걸쳐 전부문 종합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지난 11∼12일 외부 관련기관과의 연계테스트도 완료, Y2K문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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