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음반시장은 팝음반의 소폭 상승세에 반해 가요 앨범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16일 한국음반협회(회장 임정수)가 발표한 「11월 음반판매 집계 현황」에 따르면 가요부문의 경우 김건모의 신보 「부메랑」(도레미레코드)이 44만3000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고, 핑클의 신보 「나의 왕자님」(대영AV)은 25만8000여장의 판매량을 나타냈다.
또 「클럽DJ 가요 리믹스3」(록레코드)는 11만2000여장, SES의 「러브」(와와엔터테인먼트)는 10만6000여장이 판매된 반면 조성모 2집 「For Your Soul」(도레미레코드)은 상대적인 감소세를 보여 14만5000여장 판매에 그쳤다.
팝앨범의 경우 머라이어 캐리의 신보 「Rainbow」(소니뮤직)가 6만8000여장의 판매량을 나타냈고 팝편집앨범인 「Everlasting Love Songs Vol.2」(워너뮤직)도 발매 1주일만에 6만5000여장이 판매됐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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