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들어 세번째로 통신, 전파방송, 반도체·부품분야 및 정보분야 등에서 발굴한 19개 기술과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의 2개 기술을 포함해 총 21개 기술을 정보통신우수신기술로 추가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우수신기술은 정보통신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특허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개인 또는 설립 후 3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 중에서 선정하고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96년부터 매년 1회씩 선정,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분기별 1회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99년 4·4분기 우수 신기술 지정신청은 12월말까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하면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