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가 컴퓨터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전용 소프트웨어 「마야(Maya)」를 기반으로 한 게임 저작도구 「마야 게임」을 15일 발표했다.
마야는 미국 앨리어스 웨이브프론트가 98년 3월 1.0버전을 상품화 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과 후속 모듈이 발표되고 있는데 이번에 신세계I&C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마야 게임」은 기존 유닉스와 NT서버 상에서 가동되는 마야와 연동시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