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콤텍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스템통합(SI)시장에 진출한다.
콤텍시스템은 15일 ERP솔루션 업체인 SAP코리아와 제품공급뿐 아니라 개발방법론, 품질보증까지 지원하는 팀SAP파트너 계약을 체결, 확장 전사적자원관리(ERP)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권 네트워크통합 사업에서 수위를 유지해온 콤텍의 이번 금융권 SI시장 진출로 기존 금융권 전문 SI업체와 콤텍간의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확장 ERP는 ERP에 제품정보관리(PDM), 전략적 기업관리(SEM) 등을 연계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확장 ERP시장은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은행권이 차세대 뱅킹시스템 도입에 이를 적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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