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원격강의를 실시하는 「가상무역연수원」구축사업에 착수,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신용장, 통관, 외환금융 등 무역실무에 필요한 20개 과목인 「무역실무의 사이버화 교육과정」과 사이버무역관리론, 사이버무역마케팅 등 7개 과목인 「사이버무역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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