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인터넷PC 관련 벤처기업인 팝콤네트(대표 최승혁)는 15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카네이션룸에서 이수화학, 이수전자, I&D창업투자 등 이수그룹 계열사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내용의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팝콤네트는 전국 어디서나 동전 및 IC카드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공중 인터넷PC인 「팝콤(Popcom)」을 세계 최초로 개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팝콤은 이번 투자유치로 자본금이 기존 2억원에서 22억원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달 중순 「팝콤」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