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의 「프로라이언트 8000」모델과 「8500」모델은 이 회사가 올 하반기 고성능 고가 PC서버 시장의 선두자리를 겨냥해 전략상품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8웨이 서버인 프로라이언트 8000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메모리와 IO, 내장 스토리지 용량 등의 개선을 이룬 균형 잡힌 아키텍처로 기존 4웨이 제품에 비해 최소 61% 이상의 성능향상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퓨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이 제품은 550㎒ 펜티엄Ⅲ 지온(Xeon) 프로세서를 8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윈도 NT, 윈도 2000, SCOUnix, 노벨 넷웨어 등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기존 4웨이 방식에서 사용하던 EDO메모리(66㎒) 대신 100㎒의 SDRAM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메모리의 병목현상을 줄였으며, 하드디스크도 와이드 울트라2 방식으로 개선해 울트라 스카시3 방식에 비해 두 배나 향상된 80MB/sec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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