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고」는 휴대할 수 있는 마이마이 카세트녹음기와 고정식의 CD플레이어를 결합함으로써 한 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마이마이와 CD플레이어라는 두 가지 상품을 하나로 결합했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년을 자녀로둔 부모들이 큰 부담없이 제품을 사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이 우리만의 독자적인 모델로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대에게 적합한 테크노풍 광고로 13∼18세 표적 고객층에게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심어줬으며
테크노댄스페스티벌 등 마케팅 활동이 구매촉진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