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업체인 실리콘매직이 4MD램을 내장한 PC용 그래픽 컨트롤러 칩을 개발했다고 국내 판매대행사인 DIO(대표 김양규)가 14일 밝혔다.
모델명이 「SM3100」인 이 제품은 캐나다 ATI 등이 생산하는 4MD램 부착형 칩과는 달리 4MD램을 컨트롤러에 직접 내장한 임베디드(Embeded)형으로, 고집적·저전력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격이 기존 제품에 비해 저렴하고 LCD와 CRT 디스플레이를 제공,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MPEG2 등을 통해 향상된 2차원·3차원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초당 30프레임 이상을 지원하며 다중작업이 가능하고, 게임에서 의학용 프로그램까지 가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IO는 이 제품이 내년 3월부터 양산, 국내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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