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노트북 컴퓨터 등 총 1억원 어치의 상품을 내걸고 경품행사와 가격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엡손의 굿! 바이! 20세기 대축제 행사」에서 한국엡손은 제품 구입시 8가지 경품패키지 선택 응모권을 증정하며 200만원에서 최고 2200만원에 이르는 경품 패키지를 추첨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기간 경품으로는 할리 데이비슨과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할리 데이비슨 패키지」, 소형차 리오와 2000L 주유권을 받을 수 있는 「리오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제공하는 「무비 마니아 패키지」,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를 함께 묶은 「네티즌 패키지」, 대형 냉장고와 TV에 김치 냉장고를 묶은 「알뜰살림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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