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망을 이용해 지하철에서도 뉴스와 증권·금융·스포츠·레저·일기예보 등 문자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한국CM과 공동으로 무선호출망으로 지하철에서도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인포비전시스템을 개발하고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인포비전은 무선호출 수신기를 내장, 기지국에서 수신된 뉴스와 증권·금융 등 문자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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