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LG전자에 입사한 우남균 부사장(50)은 80년 시카고지사 부장을 시작으로 구주지역, 북미지역 등 세계 각지에서 10여년 간 수출시장 개척을 진두지휘해온 해외통.
강한 추진력과 함께 끈질긴 설득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우 부사장은 96년 북미지역담당 시절 해외법인의 상황에 적합한 관리효율화 방안 등을 적극 실천해 마케팅 코스트를 절감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해외지역에서 거래처 담당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강한 설득력을 바탕으로 신규거래처 개발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온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멕시코 페소화 환율하락 등 북미시장환경이 어려울 때도 강력한 드라이브정책을 추진, 매출목표를 120%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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